고졸 개발자의 2021년 회고

7개월 전
고졸 개발자의 2021년 회고

2021년이 지나고 꽤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19살에 개발자가 되어 현업을 진행한 2021년에 대한 회고 2021년에 대한 회고와 2022년의 계획을 세우려 합니다.

월별 흐름 보다는 중요한 사건의 흐름으로 작성했습니다.

github

(내 잔디....)

취업

가장 큰 변화가 고등학생에서 고등학생 개발자로 취업에 성공한 것 입니다.

처음으로 서류 합격했지만 떨어진 당근마켓 이후 면접을 진행한 원티드랩 에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최종 합격하게 되어 7월 28일자로 입사하여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습니다.

어디서든 원티드 얘기가 들리면 왠지 뿌듯해지는 감정이 생겨났네요 ㅋㅋㅋㅋ

좋은 동료분들과 함께 일을 하고 있어서 전반적으로 회사 생활에 만족 중입니다.

개발

취업을 하고도 5~6월까지는 사이드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하면서 보냈는데, 학교 생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아쉬워서 그 이후에는 개발을 거의 안 하고 놀면서 지냈습니다.

입사를 진행한 이후에는 여러 개발 트렌드를 살펴보고 해커톤과 스터디를 통해 개발 지식을 키워가는 데 많이 노력 했던 것 같아요.

ex ) svelte swr swc

그리고 swr을 사용하다가 IE11에서 오류가 발생해서 자세히 살펴보다가 어쩌다 오픈소스 기여자가 되었네요. (PR)

인터뷰

어쩌다 회사 분들을 통해 기회를 얻게 되어서 총 두 번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첫 번째 인터뷰

두 번째 인터뷰는 아직 올라오지는 않았네요.

인터뷰를 진행하기 전에는 완전 막막하고 떨리기만 했는데 실제로 진행하니까 저만의 이야기를 다른 분들께 알릴 수 있다는 점이 기쁘고 뿌듯했습니다.

고3

10대의 마지막을 보냈던 2021년에는 화려한 졸업 여행을 기대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모두 캔슬.. 되어서 항상 아쉬움을 남기고 있네요.

마이스터고등학교이기 때문에 여름방학 전에는 취업을 해도 못 나갔기 때문에 최종 합격한 4월 초에서 7월 말까지 시간적인 여유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뭐를 하면서 알차게 보낼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결국 친구들과 같이 사이드 프로젝트 조금과 게임만 많이 하다가 지났습니다..

항상 빨리 취업하고 싶다는 생각만 했는데, 막상 학교를 벗어나니 아쉽다는 생각이 머리 속에 계속 있네요.

2022년에는

좀 더 많은 개발 경험을 쌓아가고 좀 더 많이 개발에 미치고 싶습니다.

최근에 다시 게임에 빠져서 조금 소홀했던 개발을 더 많이 진행하면서
지식과 경험을 키워가는 것을 목표로 사이드 프로젝트와 대회 참여를 많이 하고 싶습니다.

다들 2022년 목표 꼭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댓글 1
규민
규민7개월 전
게멋져요 켈로그 떡상 기원